울산, 111억 투입 동남권 최초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
울산, 111억 투입 동남권 최초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 더보기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부지 면적 1만 3406㎡에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전체 면적 1998㎡ 규모로 조성했다. 사업비는 부지 보상비를 합해 111억 3900만원이 투입됐다.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반려인들을 위한 애견까페와 무인용품점, 반려동물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장과 야외놀이터 등을 갖췄다. 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 뿐 아니라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콘텐츠 전시관, 입양 홍보관, 체험교육실도 마련됐다. 더보기 울산시는 이날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선포, 2025년까지 광역 유기동물보호센터 개관, 전문인력 육성, 반려견 배변 수거함 설치, 울산 펫 존 지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 안으로 울산시와 5개 구군이 ..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