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연수입 520억
최근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여배우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소피아 베르가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3일 베르가라는 2019년 6월∼2020년 6월까지 1년간 4300만 달러(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베르가라는 전년 여배우 수입 순위는 2위였다.
최근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여배우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에 출연한 소피아 베르가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3일 베르가라는 2019년 6월∼2020년 6월까지 1년간 4300만 달러(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베르가라는 전년 여배우 수입 순위는 2위였다.
그가 받은 모던 패밀리 회당 출연료는 50만 달러(약 6억원)였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각 시즌에서 최소 1천만 달러(약 1천170억원)를 벌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2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가 졸리(3천500만 달러, 약 409억원), 3위는 ‘원더우먼’의 스타 갤 가돗(3천100만달러, 362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그레이 아나토미’의 주연 엘렌 폼페오가 1천900만 달러(약 222억원)로 8위, ‘시녀 이야기’의 스타 엘리자베스 모스가 1천600만 달러(187억원)로 9위를 차지했다.
2017년 영화 ‘펜스’로 여우조연상을 휩쓴 비올라 데이비스는 톱10에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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