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서민재,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선고

 

 

남태현과 서민재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정철민 판사 심리에서 남태현에게는 징역 2년, 서민재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되었습니다. 또한 두 사람에게 각각 50만원과 45만원의 추징금도 요청되었습니다. 검찰은 마약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강조하며 중한 처벌을 필요로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남태현은 지난해 해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고, 서민재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의 선고 기일은 내달 18일 오전 10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태현은 위너로 데뷔한 후 사우스클럽을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민재는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