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손흥민의 몸값, 시장 가치 1천억원 넘겼다
올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가치가 크게 치솟았다. 올 시즌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의 가치가 크게 치솟았다. 독일의 축구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최근 활약을 반영한 몸값 평가 내용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EPL 전체 선수 중 15번째로 높은 7천500만 유로(약 1천1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의 가치는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축구계 수입이 급감하면서 지난 4월 6천400만 유로(약 860억원)까지 하락했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2020-2021 시즌 개막 후 리그에서만 4경기 6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예상 이적료가 다시 1천억원을 넘어섰다. '트랜스퍼..
202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