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수사지휘권 발동에 尹 '애초 가족 수사 개입 없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가족수사 수사지휘권 발동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가족 사건에 대해 "애초 수사에 개입하거나 보고를 받지 않아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추가 해명했군요. 대검찰청은 19일 오후 7시30분 경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윤 총장 가족 수사 등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이후 가족 수사에 대해 별도의 입장이 없었던 것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군요. 대검은 "추미애 장관 수사지휘권과 관련 가족 사건에 대해 윤 총장은 따로 언급이 없었다."며 "애초부터 가족 관련 사건 수사에 대해 개입하거나 보고를 받지도 않았기 때문에 따로 입장을 밝힐 필요가 없다"고 전했군요. 이어 "다만 라임 수사와 관련해 언급한 것은 검사들이 제기된 의문에 대해 치우침 없이 신속하게 수사하길 바라는 당부 차원이었다..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