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DMZ 수색 나선 장동윤X정수정, 미지의 적에 충격 '전율'
‘써치’가 첫 방송부터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과 ‘미지의 적’의 강렬한 등장으로 충격적인 밀리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알렸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쫄깃한 전개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써치’ 1회에서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둘 하나 섹터’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막을 올렸다. 조민국 대위(연우진 분)가 이끄는 수색작전은 군사분계선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핵개발부대 연구위원 리경희 소좌(이가경)로 인해 변수를 맞았다. 귀순자 유도 작전을 시작하려는 찰나, 그녀를 추격하던 북한군 무리와 마주친 것.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어느 한 쪽도 쉽사리 물러설 수 없는 대치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시초를 알 수 없는 단 한 발의 총성을 시작으로 총격전이 ..
2020.10.18